데일리룩 역시 사랑스러운 한예슬이었다. 지난 11월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6회에서 배우 한예슬(사라 역)은 유니크한 프린팅이 포인트된 맨투맨 티셔츠룩을 선보였다.



이날 한예슬은 네이비 팬츠와 그레이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나타냈으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맨투맨 티셔츠의 박시한 핏과 짧은 기장이 긴 다리 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스타일링TIP :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


한예슬이 입은 맨투맨 티셔츠는 짧은 기장이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자아냄과 동시에 화사한 프린팅이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했다. 밋밋한 데일리룩이 고민이라면 편안한 착용감과 밝고 경쾌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낼 수 있는 프린팅 맨투맨 티셔츠를 활용해보자.


<맨투맨 티셔츠, ‘3.1필립림’ DROPPED SHOULDER CROPPED SWEATSHIRT, 82만 원대>
한편, 이날 ‘미녀의 탄생’ 6회에서 사라는 강준(정겨운 분)의 회사를 찾아가 강준의 여자가 되고 싶다며 마음이 정해지면 자신에게 와 달라고 유혹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미녀의 탄생’, 3.1필립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