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게임’ 이상윤 패션, 가죽재킷으로 ‘뇌섹남’ 본격 시동

배우 이상윤이 뇌가 섹시한 남자 ‘뇌섹남’으로 돌아왔다. 기존 로맨틱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미를 어필해온 이상윤이 최근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이상윤은 배우 신성록과의 대면 장면에서 레더 재킷을 입고 짙은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고뇌하는 표정과 함께 시크한 블랙 가죽 재킷이 어우러져 반항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전달했으며, 이너로는 톤 다운된 버건디 컬러 니트를 선택해 트렌디하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재킷 디테일의 자연스런 워싱과 손목 부분 지퍼 장식은 유니크한 멋을 더하며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스타일링TIP : 유니크한 빈티지 블랙 레더 재킷

이상윤이 선보인 레더 재킷은 심플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레더 재킷은 텍스쳐 니트나 데님을 함께 매치하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스트런던 브랜드 ‘올세인츠’>

한편, ‘올세인츠’는 올 8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하여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신세계 본점에 이어 코엑스 파르나스몰점을 성공적으로 오픈 했으며, 최근에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했다.

<사진=tvN ‘라이어게임’, 올세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