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 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또 "다들 걱정해주고 꾸짖어줘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고 했다.
다만 본인이 홍보한 제품에 대해선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신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박미선은 블루베리즙 공동 구매 소식을 전했다가 비판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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