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배우 성유리가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월 18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촬영 중~ 여름에 내리는 눈’이란 글과 함께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추운 날씨에 대비하는 듯 포근한 블루 톤의 패딩을 착용하고, 카우보이 모자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하는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은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커플들의 고백을 순간을 담은 옴니버스 영화다. 성유리를 비롯해 배우 지진희, 김성균, 김영철, 이계인, 서강준, 강신효, 신민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5년 개봉예정이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