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아파트 84.88㎡
1회 유찰 4억7200만원


서울 중구 신당동 842번지 약수하이츠 아파트 107동 1104호가 경매 나왔다. 약수역 동측 건너편에 소재한 19개동 228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9년 7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11층으로 남서향이며 84.88㎡(32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동호로, 다산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약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동산초, 대경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응봉근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7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4건, 가압류 2건, 압류 3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적다.

시세 4억5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8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2월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10계다.

사건번호 11-37637


잠실동 아파트 160.74㎡
1회 유찰 9억7600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101-1번지 우성 아파트 13동 802호가 경매 나왔다. 아주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26동 184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1년 12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8층으로 남향이며 160.74㎡의 구조로 방이 4개다. 도곡로, 올림픽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아주초, 아주중, 정신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아시아공원과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2억2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7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적다.시세 11억5000만원에서 13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원에서 6억3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2월 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4계다.

사건번호 14-1656

신정동 아파트 105.58㎡
1회 유찰 6억336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027동 1305호가 경매 나왔다. 양명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34개동 216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7년 8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3층으로 남동향이며 105.58㎡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신정로, 목동동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양명초, 신서중, 목동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트리공원과 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92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6억336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4건, 가압류 3건, 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와 후순위 소액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적다.

시세 8억1000만원에서 8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000만원에서 5억원이다. 매각일자는 12월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10계다.

사건번호 13-32656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