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와 최정 SK와이번스 선수가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3일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울산 MBC 아나운서 공식 블로그에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윤희 캐스터의 일상 사진도 볼 수 있다.


<사진=나윤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