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빠른 첫 눈 소식만큼이나 성큼 다가온 겨울.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홈 아이템으로 집안에 따스한 감성을 입혀보자.
▶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잇 아이템
계절마다 집안 분위기를 위해 큰돈을 쓰는 것은 가계에 부담이 되긴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하면 큰 비용 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우선 만찬을 즐기기 위한 그릇, 컵, 식탁보 등 테이블웨어에 변화를 주어 테이블 분위기는 물론 주방 전체 분위기를 바꿔보자.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크리스마스 감성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식기를 활용해 테이블 위에 활력을 더 할 수 있다. 여기에 실버나 골드 컬러의 포인트 아이템을 더하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을 것.
또한 손뜨개 느낌을 주는 니트 쿠션 등 계절감과 실용성이 겸비된 아이템을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보자. 사용할 때는 물론 두기만 해도 훈훈한 멋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겨울 필수 홈 아이템
집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거실과 침실에 포근함을 더하고 싶다면 패브릭 제품을 놓치지 말자. 러블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파스텔 컬러의 울 소재 담요가 있다면 소파 패드로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보통 덮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담요를 소파 패드로 사용하면 집안 분위기를 아늑하게 변화 시킬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쿠션을 함께 놓아두는 것도 방법. 또한 러그는 보온성과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잇 아이템인데 특히 100% 울로 만들어진 ‘캐스 키드슨’의 러그 제품은 톤 다운된 컬러에 플라워 포인트가 전면에 펼쳐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것.
‘캐스 키드슨’ 홍보팀 강석민 대리는 “홈 인테리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간과 정성을 크게 들이지 않고 소품 1~2가지의 배치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다. 겨울은 보온성이 뛰어난 소품을 활용해 실용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다”며 “특히 ‘캐스 키드슨’ 만의 빈티지하고 유쾌한 감성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집안 곳곳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캐스키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