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매회 평균 다운로드 15만회를 기록하고 있는‘이동진의 빨간책방’은 이번 100회 특집방송을 자축하는 의미로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
이동진 작가와 소설가 김중혁 작가,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오카자키 다케시의 ‘장서의 괴로움’, 톰 라비의 ‘어느 책중독자의 고백’ 두 권의 책을 주제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위즈덤하우스는 “자사의 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출판사에서 발간된 폭넓은 주제의 책을 이동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각에서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 200회, 300회 등 오래도록 사랑받아 책 읽는 문화를 널리 퍼뜨릴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제공=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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