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코엑스몰에 입점한 점포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코엑스몰 재개관에 맞춰 오픈한 일본라멘 전문점 ‘멘무샤’ 역시 외식 프랜차이즈 중 관심을 얻고 있다.
멘무샤는 일본 정통 라멘의 깊은 맛을 살리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돼지사골만을 베이스로 하는 일본 정통 라멘과 달리 소, 닭 등의 사골을 이용해 담백한 맛을 강화했고, 한약재를 첨가함으로써 잡내 없이 깔끔한 육수를 맛볼 수 있다. 또, 튀기거나 얼리지 않은 생면을 사용해 면의 쫄깃하고 신선한 맛을 그대로 유지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돈부리나 야끼소바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간장소스 및 매운소스를 이용해 대중적인 일본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모두 본사에서 개발한 표준공정화된 육수와 규격화된 레시피가 각 매장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나 멘무샤만의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멘무샤는 코엑스몰 내에서 메가박스 영화관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멘무샤 사업부 양성운 팀장은 “코엑스 맛집으로 멘무샤가 우위 선점할 수 있도록 코엑스몰에 맞는 메뉴 개발과 고객 감동 서비스에 신경 쓰겠다”라며 “앞으로 멘무샤 코엑스점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며 전했다.
한편, 멘무샤의 본사 오리엔탈푸드코리아(주)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오리진’, 월남쌈 샤브샤브 전문점 ‘코코샤브’, 태국요리 전문점 ‘엔타이’, 캐주얼 이자카야 ‘카오리비루’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rientalfoodkorea.co.kr) 및 080-040-2525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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