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가 본격 겨울을 맞아 준비한 겨울철 필수 방한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으로 자리잡은 문풍지, 단열시트 등은 간단한 부착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2-3℃ 가량 높여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소는 올 겨울 자사 기존 제품보다 1.3배 커진 단열 시트(100*220)를 출시, 유통 최저가인 3천원에 선보이고 있다.


문풍지, 단열시트 외에도 탁월한 보온성으로 실내에서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수면양말과 수면 덧신,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릎담요 및 어깨담요도 준비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1천원~5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발용 핫팩을 비롯해 포켓형, 부착형 등 다양한 종류의 핫팩 10종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에너지 및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문풍지, 단열시트 등의 방한용품과 핫팩은 올 겨울에도 인기를 끌며 전년대비 30% 이상의 판매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올해 새로 리뉴얼 된 단열시트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