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종방연에 참석한 도희(사진=설소영 기자/출처=머니투데이DB)
< 내일도 칸타빌레 >는 방송 기간 동안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인 MBC < 오만과 편견>보다 평균 4.8%P의 차이로 뒤진 가운데, SBS < 비밀의 문 >과는 줄곧 월화드라마 시청률 2위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 내일도 칸타빌레 >의 시청률이 < 비밀의 문 >보다 높았던 경우는 두 드라마가 같이 방송한 15회차 중 6회차였다.
이날 < 내일도 칸타빌레 > 마지막 회(4.8%)도 월화드라마 시청률 3위로 종영했으며, 2위 SBS < 비밀의 문 >(5.2%)보다 0.4%P, 1위인 MBC < 오만과 편견>(11.1%)보다는 6.3%P 낮았다.
한편 < 내일도 칸타빌레 >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주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여자40대(5.9%), 여자50대(4.4%), 여자20대(3.0%)가 상대적으로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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