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편의점은 어떤 모습일까?

GS리테일은 최근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년창조경제박람회'를 통해 편의점의 특성과 첨단 IT기술의 혁신적인 접목을 통해 GS그룹 각 계열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녹인 미래형 편의점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은 친환경 서비스 제공을 통해 녹색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Green Zone’의 친환경 이동수단 충전서비스와 스마트그리드매장, IT 기술에 기반을 두고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편의점을 보여주는 ‘Smart Zone’의 스마트 테이블과 계산대,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쇼핑을 보여주는 ‘Omni Zone’의 버츄얼피팅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을 실제 구현해 선보였다.


공승준 GS리테일 MD개발팀장은 “미래형 편의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GS리테일이 추구하는 녹색 성장이 가능한 스마트 편의점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세 가지 테마존으로 압축해서 부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