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편안함이 아닐까. 모델 홍종현과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지난 12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249회에서 남다른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유라는 오버핏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슬림핏 팬츠를 매치해 여유로움을 물씬 풍겼다. 특히 그녀는 손가락, 스마일, 레터링, 해골 등 다양한 와펜이 포인트된 티셔츠로 스타일 감각을 잃지 않았으며, 편안함까지 유지했다. 또한 유라는 모노톤의 집업을 챙겨 비행기 내에서 실용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공항 패션의 정석 ‘스트라이프 티셔츠’
비행기를 타야할 때에는 거추장스러운 아이템보다 심플한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시간 좌석에 앉으려면 편안함이 제일 중요하다. 유라처럼 와펜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한다면 개성을 나타내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그렸다. 이날 유라는 발리 행 비행기를 타기 앞서 홍종현과 담소를 나누며 기내식에 대해 언급을 하며 기내식 집착을 보여줬다.
<사진=MBC ‘우결’, 코인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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