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 감독과 권오중이 진행하는 ‘봉만대의 에로사항’에 출연한 배우 겸 방송인 곽현화가 “권태기 극복에 도움될 것 같아 내 손으로 남자친구를 부킹 시킨 적 있다”며 고백했다.
이 날 녹화 주제는 연말을 맞이해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영화 속 최고의 작업 기술’.

다양한 영화 속 커플들의 권태기 극복 방법을 나누던 중 “과거, 남자친구가 연애 권태감을 느끼는 것 같아 직접 클럽으로 데려가 낯선 여성과 부킹을 시켜 준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것.


또 봉만대 감독의 영화에 출연했던 곽현화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곽현화는 “덕분에 푹 쉬었다”면서 “다른 방송 모니터를 충분히 했고, 새 출발할 기회를 갖게 돼 좋았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봉만대 감독, 권오중, 곽현화가 거침없는 이야기가 담긴 ‘봉만대의 에로사항’은 올레tv 모바일 (tvmobile.olleh.com/s/MTgy)을 통해 볼 수 있다. ‘봉만대의 에로사항’은 올레tv모바일의 모바일TV 전용 19금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