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담비(사진=이동훈 기자/출처=머니투데이DB)
이날 < 가족끼리 왜이래 >의 전국 시청률은 36.2%로 지난 34회까지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31회(35.4%)보다 0.8%P 높았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38.3%로 40% 벽에 바짝 다가섰다.
또한, 이날 < 가족끼리 왜이래 >의 순간 최고 시청률(전국 기준)은 42.0%까지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 장면은 차순봉(유동근 분)은 아들 차강재(윤박 분)에게 본인이 위암에 걸린 것을 숨긴 이유를 이야기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껴안고 우는 모습이 그려진 장면이었다.
한편 이날 < 가족끼리 왜이래 >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60대 이상’(32.0%)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40대(27.8%), 여자50대(26.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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