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사진=머니투데이DB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이마트몰에서 판매하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이 4분 만에 매진됐다.
16일 정오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완구를 개당 7만5000원 가격으로 500개 한정 판매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은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은 로봇 장난감으로 물량이 없어서 못 파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명세에 걸맞게 이마트몰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물량이 풀리자마자 단 4분 만에 종료됐다. 한 학부모는 “최근에 있었던 허니버터칩 대란이 연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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