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민영(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또한 < 힐러 >는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인 MBC < 오만과 편견 >(9.2%)과의 시청률 차이를 지난 회 4.3%p에서 이날 2.2%p까지 줄이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한편 이날 < 힐러 > 는 여자40대(9.2%)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 오만과 편견 > 역시 여자40대(9.2%) 시청률이 가장 높아 두 월화드라마가 같은 연령대의 여자 주 시청자 층을 가지고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월화드라마 < 펀치 >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50대(5.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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