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린 컬킨 /사진='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가 방영된 가운데 주인공 '케빈'역을 맡은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방송에서 공개한 맥컬리 컬킨은 덥수룩한 수염과 앙상한 얼굴로 예전 케빈의 깜찍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변했다.
또한 맥컬린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받고 있고 술에 잔뜩 취해 있는 듯 한 모습이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1년 할리우드 톱스타 밀라 쿠니스와 이별 후 약물 중독설이 휘말린 적도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 1,2에서 귀엽고 똑똑한 꼬마아이 케빈 역으로 분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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