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새해 다짐을 하는 해돋이 여행을 좀더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보온성을 높여주는 아우터와 체감온도를 높여주는 보온 아이템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 아우터에 포근한 소품으로 추위 완벽 차단


해돋이 패션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보온이지만 스타일까지 놓칠 수 없다. 한 겨울 매서운 추위를 막아주는 다운점퍼에 포근한 느낌의 니트나 폴라플리스 후디 집업을 더한 스타일에 포근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센스 있는 해돋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액세서리의 선택도 중요하다. 귀여운 방울이 포인트인 방울모자와 투톤 트위드 머플러는 멋스러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여줄 것이다. 특히 와펜이 포인트된 폴라플리스 장갑은 도톰한 소재감으로 추운 새벽 온기를 더해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가방은 중요 소지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크로스백으로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고 미끄럼에 강한 방한부츠로 마무리 한다면 새벽 추위를 차단시켜주는 완벽한 해돋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 보온 아이템으로 체감온도 높이기


두꺼운 아우터로 포인트 연출을 했다면 체감온도를 높여줄 수 있는 보온 아이템도 주목해 보자. 이너웨어 안에 착용하는 ‘유니온베이’의 ‘플러스 히트’ 아이템인 라운드 유니 티셔츠와 레깅스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여주는 기능성 겨울 내의다. 


몸에서 증발하는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전환, 열 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제품으로 보온 기능이 극대화되어 겨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너웨어와 스키니한 팬츠 속에 착용가능하며, 슬림해 보이면서도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플러스 팬츠’는 보온소재를 안감으로 두 개를 덧대어 보온 기능을 극대화 한 팬츠로 탁월한 신축성으로 맵시를 살려주는 동시에 팬츠 역할까지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여기에 퍼 모자나 패딩 부츠 등을 더해준다면 따뜻하면서도 폼 나는 해돋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유니온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