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매끈한 각선미와 완벽 S라인으로 여배우 명품 몸매를 입증했다.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송년특집에 출연한 조여정은 ‘나 혼자 남자다’ 코너에 출연해 H라인의 밀착 스커트룩의 워킹걸로 변신해 남심을 도발했다.
이날 조여정은 섹시하고 거침없는 조 이사로 등장했다. 단정하게 고정한 올림머리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오피스룩을 선보인 조여정은 아찔한 몸매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여정은 메탈릭 데님 스커트와 망사스타킹으로 관능미를 배가했으며, 능수능란하게 회식자리 폭탄주를 제조하는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스타일링TIP : 코트 속 반전매력 ‘섹시 H라인’
두툼한 코트와 펑퍼짐한 패딩 점퍼 때문에 섹시미를 드러내기 어렵다면, 아우터 속 이너에 초점을 맞춰보자. 조여정이 선보인 H라인 스커트는 깔끔한 블라우스나 심플한 터틀넥과 매치해도 세련미를 자아낸다. 몸매를 따라 밀착되는 H라인 스커트는 고혹적인 여성미를 드러내기에도 안성맞춤. 여기에 아찔한 킬힐까지 더해준다면 연말연시 파티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워킹걸’은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조여정, KBS2 ‘개그콘서트’, 올세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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