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9회에서 김현주(차강심 역)가 아버지 유동근(차순봉 역)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오열하는 장면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현주는 아버지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슬픔과 아픔, 두려움 등의 감정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김현주는 평소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진 연기자로서 극중 차강심 역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김현주가 눈물을 흘리던 손에서 반짝이던 반지 까지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세련되며 지적인 블루 칼라 코트에 매치한 얇은 반지는 이태리 피렌체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의 제품으로 보석이 촘촘히 박혀 섬세한 세공으로 작지만 존재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파사빈티’는 이태리의 오랜 역사에서 보이는 섬세한 세공기술과 디자인으로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파인 주얼리의 느낌을 가진 커스튬 주얼리 브랜드이다.



한편,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티아도라’는 이태리의 터치의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이야기가 돋보이는 회화적 참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5 청양의 해를 기념하는 양자리 참과 블루 무라노 글라스시리즈를 선보인다. ‘티아도라’는 키즈라인과 여성라인이 있어 엄마와 아이의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어 더욱 의미 깊다.



‘파사빈티’는 메인스톤과 서브스톤이 섬세하게 세공된 럭셔리라인 및 커플팔찌를 선보인다. ‘티아도라’와 파사빈티의 제품들은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파사빈티, 티아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