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의 재발견이었다. KBS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5일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39회에서는 독특한 아우터로 안방극장을 시선집중하게 만들었다.
이날 신소율은 트위드 소재가 클래식한 코트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이트 셔츠와 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한 후, 베이직한 디자인의 코트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차분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특히 더블 버튼 코트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그년는 여기에 백팩을 매치해 믹스매치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코트는 ‘클래식’해야 제맛
트위드 소재, 더블 버튼 등의 코트는 클래식 무드를 뿜어낸다. 신소율처럼 기본 라인의 코트와 셔츠, 니트룩을 함께 매치한다면 프레피룩 같은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티셔츠나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해도 손쉽게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어 장롱 속 하나쯤은 있어야할 잇템이 아닐까.
<신소율, 트위드 모직 코트 ‘시슬리’ 37만 8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달콤한 비밀’에서는 신소율과 천성운(김흥수)가 서로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20.4%(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달콤한 비밀’, 시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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