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배우 박신혜가 운동 중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월 1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공원. 걷고 또 걷는거지 뭐. 기분전환. 신나는 음악이 필요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브라운 톤의 두꺼운 아우터를 착용해 애교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날 그녀는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우터의 후디를 쓰고 추위를 견디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눈만 내놓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으로,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