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도매 오픈마켓 1위, 도매꾹에 이어 K-goods 글로벌(kgoods.com)과 K-goods 중국(k-goods.cn)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성공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제공=도매꾹)

지난해 9월, 알리바바의 성공적인 미국 나스닥 상장으로 전세계의 관심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13억 중국 소비자의 폭발적인 구매력, 그리고 매년 성장하는 시장 규모로 향후 시장 전망은 밝고, 2014년 11월 한중FTA 협상 타결이 선언 됨으로 국내에서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도 더 뜨겁다.


대중국 비즈니스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1월 23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중 전자상거래 컨퍼런스 (KCECC)가 처음으로 개최되고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업계 전문가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인 대한민국 업계 1위, 도매꾹(domeggook.com)은 중국 시장 환경과 사업 전략을 논하고 성공적인 진출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산업통산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경 없는 전자무역의 성공 노하우’라는 주제로 개최 되었고, 알리바바, 징둥, 수닝, 텐센트, 샤오미 등 중국 전자상거래 분야 최고 기관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또 에이컴메이트, 판다코리아 등의 한국 기업 성공 사례도 소개되었다. 특히 평균 50% 이상으로 급성장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모바일 구매패턴의 확장, 다양한 성공 전략 사례 등의 내용은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연사들의 강연 후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한국기업의 질문들이 이어졌다. 그중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중국의 거대 기업들이 중국진출에 힘이 될 뛰어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 들어가는 데 어떤 제약과 보호정책이 마련 되어 있는가’라고 질문을 해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였다.

예정된 일정을 초과해 늦은 저녁까지 계속된 컨퍼런스를 마친 뒤 도매꾹의 중국어 서비스인 K-goods 중국 (k-goods.cn)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고 신속하게 시장에 대응해야 하며,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리고 뛰어난 연사들의 강연을 들으며 ㈜지앤지커머스의 글로벌 진출의 목표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소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