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애는 봄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산뜻함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봄 컬렉션에서는 오피스웨어와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을 결합한 세미 포멀 스타일이 특징이다.
페플럼 원피스나 플레어 스커트를 코디한 젊은 감성의 새로운 실루엣과 배색, 패치 등 부분적 디테일에 펀칭이나 레이스, 플라워 프린트를 사용하여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룩을 제안했다. 그리고 컬러는 데님과 믹스되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밝고 경쾌한 컬러를 사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시했다.
또한, 스카프, 볼드한 목걸이 등을 활용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엘레강스한 룩을 연출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여자의 계절인 봄이 다가온 만큼 화사한 컬러와 여성스러운 소재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봄 스타일을 연출하면 좋을 것”이라며, “여기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볼륨감을 잘 표현한다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싱그러운 봄이 느껴지는 이번 올리비아로렌의 봄 컬렉션은 2월 중순,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olivialau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올리비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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