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권교환'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은행 신권교환'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신권 교환이 오늘(11일)부터 실시된다.


은행과 지점마다 교환 한도에 차이가 있는데, 만원권의 경우 고객 한 명에 스무 장까지만 바꿔주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까지는 상, 하반기에 똑같은 물량으로 신권을 발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60%를 발행한다며, 이번 설에는 신권 수급 사정이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