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는 출시 2개월만에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초기 물량 2000PCS가 품절되었고, 브루노말리 측은 고객 요청이 잇따르자 해당 제품을 긴급 재주문한 것이다.
이번 완판된 ‘비토리아’는 브루노말리 뮤즈인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착용해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주목을 받았다.
극중 박신혜는 기자 역할에 어울리는 포멀한 수트나 세미 캐주얼로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여기에 백팩을 활용해 세련되고 활동성이 좋은 박신혜표 기자룩을 완성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씨가 착용한 백팩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이 종영된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백팩에 대한 수요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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