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공습' /사진=YTN뉴스 캡처

'이집트 공습'

이집트군이 IS의 거점을 공습한 가운데 이집트가 프랑스와 최신예 전투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체결된 계약에는 라팔 전투기 24대와 구축함, 탄약이 포함됐다. 프랑스 국방부 관리는 계약금액이 약 6조5000억원(52억유로)에 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16일 이집트 나일TV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집트군 전투기들은 이집트와 리비아 국경지대에 있는 IS의 훈련장소와 무기저장고 등 최소 7곳을 타격했다. 이번 공습으로 IS대원이 최소 40명 사망했다.

이집트군은 "피에 대한 복수이자 살인자들에게 보복을 가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