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딸기, 골드파인애플, 키위, 유자로 만든 과일 드레싱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과일의 상큼한 향과 씹는 맛이 살아있는 ‘쉐프메이드 샐러드소스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쉐프메이드 샐러드소스’는 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저지방샐러드소스(240g/3,630원) 3종과 유자 샐러드소스(240g/3,700원) 1종 등 총 4종이다.
각각의 제품에 나타드코코(코코야자나무 열매의 과즙인 코코넛 밀크를 굳혀서 만든 젤리) 알갱이를 넣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저지방샐러드소스 3종은 마요네즈를 넣지 않고 만들어 일반 드레싱보다 칼로리가 1/2로 낮아 다이어트나 건강에 관심 많은 사람에게 좋다.
‘골드파인애플 저지방샐러드소스’는 골드파인애플을 큼지막하게 갈아 넣은 제품으로 채소 샐러드 외에 치킨•새우 샐러드, 차돌박이 샐러드 등 고기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스트로베리 저지방샐러드소스’는 딸기를 넣어 만들어 채소 샐러드나 와플, 팬케이크에 곁들이면 좋다. ‘키위 저지방샐러드소스’는 키위를 갈아 넣어 원물감이 살아있고 새콤달콤하다. 과일 파르페 토핑이나 스테이크 소스로 좋고, 고기를 재울 때 사용해도 좋다.
‘유자 샐러드소스’는 국산 유자로 만들어 유자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어 훈제오리, 연어, 문어숙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유자를 껍질째 썰어 넣어 비타민C가 풍부하고 유자슬라이스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풀무원식품 이혜윤 PM(Product Manager)은 “최근 과일 샐러드소스로 해산물, 채소, 고기 등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요리들이 유명 호텔 레스토랑이나 음식전문점에서 큰 인기를 끌며 샐러드 소소를 직접 집에서 만드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쉐프메이드 샐러드소스’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에서도 고급 과일 샐러드소스를 쉽고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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