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가수 에릭남이 신곡 ‘괜찮아 괜찮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3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괜찮아 괜찮아’ 음원과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을 공개했다.



▶에릭남 신곡 ‘괜찮아 괜찮아’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강력한 팝 발라드곡으로, 기존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업템포 느낌이 강한 곡이다. 특히 록키타의 사운드와 드럼의 비트,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에릭남의 소울이 느껴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릭남의 ‘괜찮아 괜찮아’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 가사 중에는 ‘이별이란 원래 그래 시간 지나 무뎌진데 괜찮아 괜찮아 나는 괜찮아 우연히 들은 네 소식에 너도 잘 지내고 있나 봐 괜찮아 괜찮아 이젠 괜찮아’라고 말하며 이별 후 위로하는 듯한 가사가 눈에 띈다.



▶에릭남 손글씨 ‘여성팬들 심쿵’


앞서 에릭남은 신곡 ‘괜찮아 괜찮아’를 공개하기 전에 스포일러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친필 손글씨 가사를 선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지난 3월 4일 에릭남의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에릭남의 ‘괜찮아 괜찮아’ 가사와 함께 그의 손글씨 사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에릭남의 ‘괜찮아 괜찮아’에 대해 “가사를 생각하고 들으면 더욱 더 좋은 노래”라며 “5일 정식음원이 발매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젠 니 생각에 우는 일은 없어 잠에서 울다 깨는 일도 없어 정말 익숙해졌나 봐 괜찮아’라는 가사가 에릭남의 손글씨로 적혀 있다.



에릭남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2nd 디지털 싱글 ‘괜찮아 괜찮아’는 이별에 대한 아픈 감성을 담담하게 표현한다. 에릭남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녹여줘’에 공동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이후 두 번째로 스피카 멤버 보아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해 작사 실력을 뽐냈다.



한편, 에릭남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괜찮아 괜찮아’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B2M 엔터테인먼트, B2M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