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최종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파스타(브런치) 전문점 창업 ▲베이커리(디저트) 전문점 창업 ▲커피(음료) 전문점 창업(2개 반)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8주간(240시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전과정을 전액 무료로 수강하게 되며, 단순한 요리 실습이 아닌 CJ푸드빌의 축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한 생애재설계 멘토링 프로그램, 맞춤형 제품 실습, 매장 운영 등에 관한 현장 서비스 교육 등 단계별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은 이 밖에 전과정 수료생 중 지원자에 한해 투썸, 뚜레쥬르 등 현재 운영 중인 매장 근무를 통해 창업 전 점포운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34명의 내·외부 전문가를 멘토 및 강사진으로 구성해 좀더 내실을 기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수료 후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요강 및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J푸드빌 상생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