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에 퀄리티가 더해져 품격을 높인 디저트카페 브랜드 중에 '기대치'가 있다.
싱가포르에 간 국내여행객들 사이에서 이미 미향원과 함께 잘 알려진 디저트맛집으로 이곳의 빙수인 설면빙은 '싱가포르 빙수'로 불리기도 한다.
▲ 기대치 내부 모습 (제공=기대치코리아)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세계적인 디저트로 이미 국내여행객에고 잘 알려졌다. 설면빙은 얼음을 갈아서 내리는 방식에서 탈피, 과일퓌레나 곡물 등을 함유한 아이스 블럭을 갈아내어 면으로 포개어 쌓은 모양으로 디테일화의 일차적인 요소라 할수 있는 시각적인 특화를 이뤄냈다.
특히 베스트 메뉴인 망고 센세이션에는 최상급인 대만의 아이원 망고만을 사용하는 등 엄선된 천연 재료로 제품의 질을 기존 빙수에 비해 한층 높혔다는 평이다.
비주얼에만 기대어 높아진 유명세가 아닌 품질에까지 기인한 입소문은 작년에 첫 문을 연 일산 주엽역의 1호점이 번화가의 중심상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고객들이 찾는 계기가 됐다.
기대치코리아 관계자는 "기대치는 시작부터 싱가포르 본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뤄진 가운데 설면빙의 주재료인 아이스블럭을 각 가맹점에 공급하여 싱가폴 빙수로서의 품격과 베이스를 지켜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며 "얼음을 사용하는 만큼 기존의 빙수에서 문제를 극복, 위생문제를 초저온, 멸균 공정으로 해결하여 팥빙수의 1/4kcal로 저지방, 저칼로리 건강 디저트 안심 먹거리로도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기대치는 오는 4월까지 신규 가맹점 10호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 주고 인테리어비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미 가맹예약이 끝나 추가로 20호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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