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Fromm)이 오는 4월 3일 정규 2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프롬은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이번 2집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후유증’은 한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유럽에서도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인디뮤지션과 아이돌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후유증’의 뮤직비디오는 밴드 '혁오'의 ‘PANDA BEAR’로 유명한 영상 아티스트 ‘GAB 이행갑’이 감독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선사한다.
한편 프롬은 정규 2집 발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과 5월 그린플러그드 음악 페스티벌, 6월 27일, 28일 단독공연 등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미러볼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