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평가전 중계'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감독. /사진=뉴스1
'축구 대표팀 평가전 중계'
축구대표팀이 오늘(27일) 대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갖는다. 피파 랭킹 56위인 우리나라는 72위인 우즈베키스탄에 9승 2무 1패로 앞서 있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감독은 이날 경기서 기성용과 손흥민, 이정협 등 최정예 선수들을 출전 시킬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26일 미르잘랄 카시모프 우즈베키스탄 축구 대표팀 감독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실력 향상에 항상 도움이 되는 좋은 상대"라면서 "내일은 무조건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 대표팀 평가전 중계는 KBS2에서 오후 7시50분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