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공항패션, 독보적인 미모 ‘차도녀가 따로 없네’

톱스타 여배우 전지현이 역시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월 27일 전지현이 중국 상해 징안 캐리센터에서 열리는 ‘루즈 앤 라운지’ 행사를 방문하기 위해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공항에서 전지현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스타일링에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섬세한 테일러링이 느껴지는 블랙 재킷에 올 시즌 트렌드인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여기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독특한 원형모양 패턴이 포인트된 빅백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전지현이 착용한 백은 ‘루즈 앤 라운지’의 테라(Terra)백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지닌 모던함이 특징이며, 전지현은 백의 토트 스트랩을 무심한 듯 살짝 쥐어 세련된 도시녀의 느낌을 풍겼다.

한편, 전지현 주연의 영화 ‘암살’의 해외 포스터가 홍콩에서 먼저 공개돼 중화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루즈앤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