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왼쪽), 오후 날씨 /제공=기상청
‘오늘의 날씨예보’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30일) 한낮은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 5월 초순과 비슷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아침기온은 5.9도로 출발하겠지만 오후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내륙 일부지역에 옅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서해안과 일부 내륙, 제주도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낮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일부 내륙, 제주도에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주 비소식이 31일 오후를 시작으로 이번 주 내내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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