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 /사진=머니위크DB
'공무원연금 개혁'
여야가 내일(3일)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와 실무기구 회의를 실시하는 것에 합의했다.
2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국회에서 '2+2' 회동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는 4월 6일 회의를 열어 활동시한을 5월 2일까지로 연장하고 이날까지의 의사일정을 정한다.
실무기구는 정부대표 2명, 노조대표 2명, 여야 추천 전문가 2명, 여야가 합의한 공적연금 전문가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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