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에서 복사용지 시장점유율 1위인 한국제지 프리미엄 밀크(miilk) 복사지를 1천원 가격에 판매한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밀크 복사지(A4사이즈)는 100매(75g)와 80매(80g)의 소포장 된 낱개 상품으로, 모두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밀크 복사지는 원료 고급화로 원본 재현성이 우수하고, 종이 걸림이 거의 없어 고속복사가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원료로 만들었으며 눈의 피로가 덜 한 자연스러운 컬러의 프리미엄 복사용지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한국제지 복사용지 밀크는 품질과 함께 감성 브랜딩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제품이다”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다이소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된 대한민국 제지엽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1년 부드럽고 깨끗한 우유를 모티브로 한 복사용지 브랜드 밀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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