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주 퓌센에 위치한 노이슈반슈타인 성
지난 2015년 1월 독일 관광 통계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10개 이상의 침대를 보유한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외국인 투숙객의 숙박일수가 410만 박에 달했다. 이는 작년과 같은 시기보다 약 7만 박이 추가된 수치이며 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독일의 여행 산업은 국민 총생산의 약 2580억 유로(인- 아웃바운드 포함)를 기여했다"라며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의 세계적 성공은, 독일로 여행 오는 관광객 수치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관광청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에어푸르트와 바이마르에서 제 41회 2015독일관광박람회(GTM)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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