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노홍철 근황.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노홍철 근황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그의 빈자리를 채울 '식스맨'을 선정하는 과정이 최근 전파를 타면서 새삼 다시 화제가 된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노홍철은 빨간색 후드 티셔츠에 체크무늬 롱 재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로 가는 모습이다. 덥수룩한 턱수염과 살이 붙었지만 초췌해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으며, 이후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방송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