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대선' /사진=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트위터 캡처
'힐러리 대선'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대선 출마를 선언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6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기로 했다. 미국인들은 매일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난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들의 표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아이오와로 간다"고 덧붙였다.
2016년 미국 대선을 1년 6개월 남겨두고 가장 유력한 주자가 공식 출마 선언을 함으로써 미국 정가는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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