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경향신문' 경향신문이 공개했던 성완종 전 회장 녹취록. /사진=경향신문
'성완종 경향신문'
경향신문이 오늘(15일) 검찰에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전화 인터뷰 녹음파일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 녹음파일에는 성 전회장과 경향신문 기자가 나눈 대화가 들어있다.
경향신문은 "검찰에 녹음파일을 제공하되 녹음 육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꼭 보도해달라', '세상에 알려달라'는 성 전 회장의 유지를 따르고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인터뷰 전문을 16일자 지면에 싣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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