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오승환' '유리' 야구선수 오승환(왼쪽)과 소녀시대 유리. /사진=뉴스1

'디스패치' '오승환' '유리'

야구선수 오승환(34·한신 타이거즈)과 소녀시대 유리(27)와의 열애설이 화제로 떠올랐다.


2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유리와 오승환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오승환이 일본에서 귀국한 이후,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괌으로 떠나기 전까지 2~3일 간격으로 데이트가 반복됐다며 "오승환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만남을 갖다보니 주위의 의심도 피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인천 근교에서 바람도 쐬기도 하고, 놀이공원을 가거나, 고기를 먹거나, 노래방을 가는 등 여느 커플들의 데이트와 다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