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급 복싱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대전이 임박한 가운데, 오늘(21일) 오후 11시 15분 SBS가 두사람의 일대기를 다룬 '특집 스포츠 다큐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를 방송한다.
메이웨더는 프로 데뷔 후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전설의 선수며, 파퀴아오는 8체급을 석권한 챔피언으로 통산 57승 2무 5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복싱 명문가에서 태어나 줄곧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메이웨더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두 주먹만으로 이름을 알린 파퀴아오의 스토리를 조명한다.
한편, 이 두 선수는 5월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승부를 펼친다. SBS는 이날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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