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선거’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4·29 재보궐선거’
29일 실시된 4 29 재보선 투표가 이날 오후 8시 종료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9 재보궐 선거구 4곳(국회의원 선거)의 잠정 투표율은 36.0%를 기록했다. 선거인수 71만2696명 중 25만2525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 관악을의 경우 선거인수 21만381명 중 7만7571명이 투표에 참여, 36.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인천 서구 강화을은 36.6%(16만9442명 중 6만1992명), 광주 서구을은 41.1%(12만3074명 중 5만529명)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는 31.5%(20만9799명 중 6만6140명)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선거의 당락이 밤 10시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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