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옷 얇아지는 계절, 속옷 맵시에 신경쓸 때

최근 스타일 아이템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이너웨어는 볼륨 업 기능은 물론 실루엣을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에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한층 얇아진 옷에 단점을 커버하면서 섹시함을 연출하는 다양한 이너웨어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가 얇아진 옷차림에 어울릴 이너웨어를 추천했다.

▶백리스 스타일에 섹시백 스타일로

시원하게 등이 드러나는 백리스 원피스나 숄더 오픈 블라우스 스타일의 의상을 선택했을때는 섹시백 이너웨어를 선택하면 어떨까.
강렬한 레드컬러의 섹시백 브라는 와플 자가드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뒷 부분에 감각적인 더블크로스 스트랩 디자인으로 백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등 라인이 섹시해 보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스타일의 어깨 끈이 따로 있어 평소에도 다양한 의상에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패턴이 주는 시원함으로

경쾌한 패턴의 이너웨어는 산뜻한 느낌의 여름 이너웨어로 제격. 사진 속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 베이직 이너웨어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주는 시원함으로 깔끔한 느낌으로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화이트 앤 블랙 체크나염 패턴 브라는 레드핑크 컬러 포인트가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비비드한 아웃밴드가 포인트인 햄팬티는 부드러운 힙라인을 연출해 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큐트한 이너웨어로 사랑스럽게

도트 프린트 브라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이너웨어로 색다른 매력의 연출이 가능하다.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만의 트렌디한 캐릭터군의 피스마크나염이 특징인 도트 이너웨어는 40수 면스판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C볼륨 몰드로 가슴을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입술 프린트가 포인트인 도트 브라는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편안한 촉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무더운 여름철 달라붙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이미지제공=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