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칭)이 오는 6일 52부작 중국 인기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를 국내 첫 방송한다고 밝히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조협려’는 무협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김용의 최고 걸작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번 ‘신조협려’는 그 중 8번째 작품으로 지난 2014년 12월 3일 중국 후난위성 TV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인터넷 동영상 조회수가 45억 회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여상육정’, ‘소오강호’ 등 대형작품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중국의 신예 스타로 떠오른 진효가 남자 주인공 양과역을 맡았으며, 대만의 ‘국민 첫사랑’진연희가 여주인공인 소용녀를 연기한다.

진연희는 유역비, 동려아, 류시시와 함께 중화권 대표 4대 여신으로 꼽히기도 했다. 유역비는 2006년 방송된 <신조협려>에서 소용녀를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52부작 중국 드라마 ‘신조협려’는 오는 6일 오전 8시40분(본방), 오후4시20분(재방), 새벽2시(재방) 첫 방송 이후 매주 월~금 오전 7시40분, 오후3시20분, 새벽1시에 드라마 전문 채널 CHING(채널칭)에서 본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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