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줌, 스타일난다, 락리바이벌, 람브레타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화보 촬영에서 그는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레 소화했다고.
김새롬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원래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스트레스를 잘 안 받고 걱정도 잘 안 한다”라며 “아마 나는 오래 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조인성에 대해서는 “빼어난 유머 감각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정말 예의 바르다” 이민기는 “큰 눈으로 뚫어지게 쳐다봐 내가 그 눈빛에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예능인을 질문에는 신동엽을 선택했다. 김새롬은 야한 이야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수위를 ‘간당간당’ 넘나드는 것을 좋아한다며 언젠가 신동엽과 야한 토크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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