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CMA R+ 체크카드’를 하반기 추천상품으로 제시했다. 이 상품은 카드를 사용한 금액만큼 금리혜택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배에 달하는 CMA금리(3.65%)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다.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CMA금리가 3.15%이며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85%로 훌쩍 뛴다(CMA 금리우대서비스 적용 시).

 


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캐시백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할인점·온라인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체크카드는 정기예금금리 1%시대에 수시입출금 상품임에도 최대 4.85%의 고금리를 제공받고 소득공제혜택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