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생맥주 전문 브랜드 '플젠(www.plzen.co.kr)'이 지난 12일, 중국 바이어 방문단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플젠은 이미 하와이 호놀룰루에 오는 6월 오픈목표로 해외 1호점을 준비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매장에서 직접 진행됐다. 인테리어나 이동식냉각기, 매장운영시스템 등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다.


▲ 호프 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플젠'이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공=플젠)

또 플젠의 크림생맥주와 얼음을 이용한 자연냉각방식의 이동식냉각기에 대한 중국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플젠의 김양호 대표는 "중국 바이어분들이 플젠의 크림생맥주와 이동식냉각기에 매료되어 중국시장 진출을 문의해 왔으며, 특히 이동식냉각기의 중국 특허를 빨리 받으라고 아낌없는 조언까지 해주셨다."라며 "중국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준비하여 중국시장에서 플젠의 이름으로 새로운 한류를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플젠은 매장면적 20평부터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은 7천만원대 초반으로 스몰비어와 비교해서 높지 않다. 또한, 스몰비어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고, 정통 생맥주전문점으로 테이블단가가 높아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005년 여성들의 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크림생맥주를 개발하였으며, 크림생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선 크림생맥주의 선구자격인 브랜드이다.
▲ 플젠은 크림생맥주 전문브랜드로 여성을 위한 맥주매장으로 인기다. (제공=플젠)

또한, 플젠의 "이동식냉각기"는 얼음을 이용한 순수자연냉각 방식으로 생맥주를 추출하기 때문에 전기가 필요 없으며, 냉각기 내부의 120m 냉각관을 통과하는 동안 맥주는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쓴맛이 없고 생맥주 본연의 맛을 항상 유지시켜 준다.